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3.08 12:43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은행연합회는 이호형(사진·55) 전 IBK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전무이사로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이 전무이사는 1988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1991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부 기획예산담당실, 금융감독위원회 국제협력과장, 자산운용감독과장 등을 지냈다. 이후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금융선진화국장,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과 외교부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거쳤다.

2017년 2월부터는 IBK신용정보 대표를 맡아 총 3년 임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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