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0.03.08 16:46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본선에 나갈 30개 선거구 단수 후보자를 추천하고 2개 선거구의 경선 후보를 확정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21대 총선 지역구 후보에 대한 심사를 마친 후 서울 강북구(을)을 포함한 30개 선거구에서 단수 후보자를 추천하고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과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의 경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수 공천된 후보자는 홍익표(서울 중구성동구갑), 안규백(동대문구갑), 박홍근(중랑구을), 기동민(성북구을), 박용진(강북구을), 인재근(도봉구갑), 우원식(노원구을), 김성환(노원구병), 박주민(은평구갑), 우상호(서대문구갑), 김영호(서대문구을), 한정애(강서구병), 이인영(구로구갑), 김영주(영등포구갑), 홍영표(인천 부평구을), 송영길(계양구을), 신동근(서구을), 송갑석(서구갑), 백혜련(수원시을), 김영진(수원시병), 박광온(수원시정), 김진표(수원시무), 김태년(성남시수정구), 김경협(부천시원미구갑), 전해철(안산시상록구갑), 김철민(안산시상록구을), 윤호중(구리시), 안민석(오산시), 이원욱(화성시을), 권칠승(화성시병) 등 30인이다.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경선은 전성, 정만호 등 2인을 후보로,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의 경우 박상진, 이동기, 최상용 등 3인을 후보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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