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09 00:05
라우브·방탄소년단 정국·지민 (사진=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차트 캡처)
라우브·방탄소년단 정국·지민 (사진=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차트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팝가수 라우브가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한 신곡 '후(Who)'를 발표했다.

라우브는 지난 6일(현지시각) 첫 데뷔 앨범 '~하우 아임 필링~(~how i’m feeling~)'을 발매했다. 앨범 수록곡 중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후'가 가장 눈길을 끈다.

신곡 '후'에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지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귀를 사로잡는다.

음원이 공개된 후 '후'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당일 오후 1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 49위로 진입하기도 했다.

라우브와 방탄소년단의 인연은 지난해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에서 라우브가 곡 피처링을 도맡으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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