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09 07:13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8일 방탄소년단 지민은 공식 SNS를 통해 "ARMY,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JIMIN" 이라고 쓰여진 사진과  처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필터를  이용한 셀카 사진 3장과 함께 '굿나잇' 인사를 전했다.

지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제가 몇 살로 보이나요?', '13살', '23살', '28살'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다.

이에 전세계 팬들은 순식간에 좋아요와 리트윗을 하면서 지민의 트윗에 답글을 남겼다.

한 팬은 '지민의 모든 나이가 그의 개성을 나타낸다'며 '13=chim chim', '23=Jimin', '28=Mr.Park'이라고 했고, 또 다른 팬은 '지민인 다 3살이다' 라며 그의 동안 외모를 부러워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일 방송된 SBS '인가가요'에서 'ON'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초대형 세트를 다수의 백댄서들을 활용해 마음껏 휘저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남성적인 매력이 드러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어 1위에 오른 후 방탄소년단 슈가는 활동이 마무리 됐음을 알리면서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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