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09 09:5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파인디지털이 더 빠른 듀얼코어 CPU가 적용된 전후방 풀HD 커넥티드 블랙박스 ‘파인뷰 LX3000’을 출시한다.

‘파인뷰 LX3000’은 듀얼코어 CPU를 적용해 영상처리, 터치 및 부팅속도가 빨라졌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뺑소니 사고를 비롯한 물피도주 피해를 방지한다.

파인뷰 커넥티드 SK를 추가 설치할 경우 ‘주차 충격 보고 기능 2.0’을 탑재해 주차 중 충격 발생 시 충격 전 2초, 충격 시 그리고 충격 후 2초의 전/후방 상황을 담은 총 6장의 고해상도 HD화질 이미지를 스마트폰 앱으로 즉각 전송, 보다 신속하게 정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뷰 LX3000’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보조 기능도 제공한다.

새롭게 개발된 ‘졸음운전 예방 안내’ 서비스는 2시간, 4시간, 6시간 연속 운행 시 각각 15분, 30분, 1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라는 알림 및 팝업을 게재하는 기능이다. 팝업창은 10초간 유지되며 기능 해제는 불가해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도로 주행 시 주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영상 확대 모드를 지원하며 앞차 출발, 전방 추돌,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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