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10 00:03
방탄소년단 정국·슈가·진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슈가·진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정규 4집 'ON'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지난 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활동 끝났습니다..! 아쉬움도 많았지만 의미있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더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원래 잘 알고 있었지만 더 더 더) 멀리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빨리 보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미 보라해!!!Smiling face with 3 hearts보라색 하트"라는 글과 함께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린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슈가·진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슈가·진 (사진=BTS SNS)

슈가도 "on 활동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짝짝짝 아미 여러분이 없어 허전한 활동이였지만 즐거웠습니다 사랑해요 아미!"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슈가·진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슈가·진 (사진=BTS SNS)

진은 "이번 활동 아미가 없어 너무 슬픈 활동이어써요 힝~ 그래도 준비한만큼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활동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9일 美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2020년 3월 14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위에 오를 예정"이라며 "총 8만 400 앨범 포인트를 기록하며 직전 주보다 2계단 하락한 순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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