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10 07:0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강남♥이상화 부부의 혼인신고 증인으로 '지하철 친구' 승리씨가 등장한 가운데 '육아댄스챌린지' 영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남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친구랑 UGOTDDAY"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이 '육아춤'을 춘다. 특히 '지하철 친구'의 어정쩡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승리씨는 강남이 MBC '나 혼자 산다' 첫 촬영 때 우연히 만나 7년째 인연을 이어 온 사이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양봉부부 강남, 이상화가 혼인신고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혼인 신고서에 서명을 해줄 사람으로 지하철 친구 승리 씨와 은행원 친구 송이 씨가 등장했고, MC들은 강남의 남다른 친화력을 칭찬했다.
이동헌 기자
ldh1412@newswork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