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3.11 07:52
예창섭 여주부시장이 지난 9일 남여주 물류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문제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예창섭 여주부시장이 지난 9일 남여주 물류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문제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예창섭 여주부시장이 지난 9일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여주 물류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예 부시장은 공사관계자들과 사업 추진의 문제점 등 현장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라동 659-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물류단지는 올해 상반기 중에 경기도의 실시계획변경승인을 거쳐 2021년 12월 사업기간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후 사전입주기업체의 입주 시 약 25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44억원의 지방세 수입 증대가 예상되고 있어 침체된 여주 경제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사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부시장의 현장방문 및 격려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며 물류단지 조성에 품질확보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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