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11 09: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어니스트펀드가 초안정지향 프리미엄 투자상품 브랜드 ‘시그마 H’를 론칭한다.

‘시그마 H’는 완벽에 가까운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기업의 품질경영에 활용하는 ‘6시그마’에서 착안됐다.

‘시그마 H’에는 P2P금융 시장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연 6% 안팎의 안정성이 매우 높은 부동산PF 상품을 통해 P2P 투자 상품에 대한 불안 인식을 개선하고, 재테크 초보자나 소액투자자에게도 우량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가치가 담겨있다.

시그마 H 1호 론칭 상품은 대형 보험사와 공동 1순위로 투자하는 ‘수도권 초대형 부동산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투자자들은 6개월의 투자 기간 동안 연 5%대의 세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그마 H 론칭 기념 이벤트로 1호 상품 투자자는 전원 투자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투자상품은 시중은행에서 선보인 특판 금리 상품보다 이율이 더 높은 데다가, 대형 보험사와 공동으로 1순위 상환을 받을 수 있어 투자 안정성을 강화한 것 역시 장점이다.

투자 의향이 있는 고객은 3월 11일 수요일 자정까지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투자 예약을 할 수 있다.

시그마 H 1호 상품의 투자금 모집 규모는 총 5억원이며, 일반 투자자 기준으로는 1인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고 법인·전문 투자자는 한도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시그마 H 상품 개발을 통해 건강한 P2P금융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연체나 손실 우려를 덜고 더욱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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