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12 00:05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달려라 방탄/BTS SNS)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달려라 방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지난 10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송된 '달려라 방탄' 95회에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들은 학창시절의 추억 게임을 소환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못하는 것이 없어 황금 막내로 불리는 정국은 개인전 '공기 놀이'에서 열정을 불태웠지만 참패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공기놀이에서 자세까지 고쳐 앉으며 신중하게 게임에 임했지만 승리의 벽은 높았다.

특히 정국은 몸을 날리며 떨어지는 공기를 잡았지만 손에 쥐고 있던 공기가 떨어지는 등 연이은 실패에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10일(현지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이 앨범으로 네 번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주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2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 톱3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BTS SNS)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