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벼리기자
  • 입력 2016.03.21 16:21

네이버는 21일 ‘NAVER LIVE SEARCH 2016’ 콜로키움을 개최, 국내 검색기술 관련 석박사들과 네이버 검색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콜로키움에는 네이버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을 비롯, 네이버 검색 연구를 이끌고 있는 개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네이버는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등 전국 12개 대학의 석박사들 앞에서 라이브검색, 딥러닝, 검색시스템 등 제반 연구 프로젝트들을 공개했다.

또한, 네이버는 콜로키움 행사장에 쇼케이스 부스를 마련해, 실제 기술이 적용된 데모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참석자들에게 네이버 검색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록 지원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 해마다 검색 기술에 대한 콜로키움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국내 검색 연구가들에게 네이버 검색 기술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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