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13 08:0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어니스트펀드는 초안정지향 프리미엄 투자상품 브랜드 ‘시그마 H’ 1호 상품 출시 8분 만에 5억원을 모집 완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P2P금융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수준으로 통하는 연이율 5% 대인데다 재테크 초보자나 소액투자자도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가 안내되자마자 사전투자자가 1300여명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12일 정오부터 투자모집을 시작한 1호 상품은 오픈 8분 만에 5억원을 조기 모집했다.

시그마 H 1호는 어니스트펀드가 P2P금융 업계 최초로 대형 보험사와 손잡고 출시한 ‘수도권 초대형 부동산 프로젝트’로 6개월의 투자 기간 동안 연 5% 대의 세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성이 높은 부동산PF 상품이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경기불황 및 금융시장 침체로 안정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상품을 찾는 금융 소비자가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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