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14 00:02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달려라방탄 캡처)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달려라방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 EP 95화에서 멤버 지민이 치명적 '귀여움'을 발산했다.

팀내 메인댄서와 리드보컬로 파워풀한 댄스와 독보적 보컬까지 섹시미를 발산하며 무대를 휩쓸던 지민은 '달려라 방탄'에서는 3살 유아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달려라 방탄' 촬영 중 나이를 묻는 멤버에게 '3살'이라며 손가락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각종 게임을 수행하고 빵빵터지는 웃음과 예능미를 뽐냈다. 특히 '공기게임'에서는 '3살' 애교의 핵심인 지민의 '작은 손'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영상은 BTS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13일 오는 4월로 예정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첫 공연장인 미국 레비스 스타디움이 코로나19 여파로 폐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25~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레비스타디움에서 '2020 맵 오브 더 소울 투어'(map of the sour tour) 미국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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