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13 16:48
(이미지 제공=라이엇 게임즈)
(이미지제공=라이엇 게임즈)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세계관을 담아낸 스토리북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스토리북- 룬테라의 세계' 한국어판을 5월 출간한다.

이 스토리북은 라이엇 게임즈의 첫 공식 출판물이다. LoL의 배경인 룬테라 행성의 11개 지역 소개와 챔피언 148종의 스토리가 담겼다. 각 지역 건축 양식, 정치 문화와 기술, 동식물 등의 세밀한 정보에 수백 가지 일러스트레이션과 아트워크가 곁들여진다.

라이엇이 지난해 LoL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이 책은 영미권에서 먼저 나왔다. 현재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4.8의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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