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3.13 16:56
아워홈의 신제품 '푸짐한 갈비탕'과 '진한 추어탕' (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의 신제품 '푸짐한 갈비탕'과 '진한 추어탕' (사진제공=아워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아워홈이 보양 국·탕류 간편식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푸짐한 갈비탕'과 '진한 추어탕'이다. 상온에서 9개월까지 장기 보관 가능하며, 별도 조리 과정 없이 데워 먹으면 된다. 

푸짐한 갈비탕은 진한 양지 육수와 소갈비 건더기가 특징이다. 소갈비살을 고온·고압에서 한 번 더 가열해 육질을 부드럽게 했다. 

진한 추어탕은 국내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넣었다. 시래기와 부추도 국내산이다. 육수는 된장과 들깨가루를 넣어 푹 끓였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간편식 수요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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