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13 17:05
교촌치킨이 신메뉴 '교촌레허반반순살'을 출시했다. (사진제공=교촌치킨)
교촌치킨이 신메뉴 '교촌레허반반순살'을 출시했다. (사진제공=교촌치킨)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교촌치킨이 교촌레드순살과 교촌허니순살 메뉴를 동시에 담은 '교촌레허반반순살'을 출시한다.

교촌레허반반순살은 교촌의 대표 메뉴군인 레드시리즈와 허니시리즈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반반 메뉴다. 국내산 정육과 안심 부위를 사용했다.

레드순살에는 인공 캡사이신이 아닌 청양 홍고추를 착즙한 레드소스가 쓰인다. 허니순살에는 아카시아 벌꿀로 만든 허니소스가 들어갔다.

교촌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주문앱 이벤트도 연다. 오는 27일까지 교촌 주문앱에 로그인 후 신메뉴를 주문하면 자동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절반에게 교촌레허반반순살, 교촌레드순살(S), 교촌허니순살(S), 교촌치즈볼 등을 지급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레드와 교촌허니 조합에 대한 지속적인 고객 의견을 수렴해 교촌레허반반순살을 출시했다"며 "레드와 허니 조합이 내는 맵단 매력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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