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15 00:04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신동미와 아역 배우들 (사진=SNS 캡처)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신동미와 아역 배우들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바이,마마!' 김태희와 신동미가 극중 딸·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연기가 뭐야~?라고 물어보면 서우가 되는거..라고 대답하고 촬영장에서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차분하게 집중하는 우진이~평소모습은 너무나 개구쟁이 상남자인데 감독님의 '레디~'소리에 진심으로 서우가 되어 연기를 즐길줄 아는 진정한 배우^^고마워 서우야~~#서우진#하이바이마마#실제성격은상남자#반전매력의소유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태희와 서우진(서우 역)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친 모녀같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신동미도 지난 7일 "아침이라 정신없는 엄마와 어린이집 끌려가는 아들#ㅋㅋㅋㅋ #하준이 #너무귀여워#하이바이마마 #내일도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미와 아들은 김태희 모녀와는 상반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서우)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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