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3.13 17:35
김동윤(왼쪽 두 번째) 여흥동장이 민경학(오른쪽 두 번째) 회장으로부터 비타민 125상자를 기탁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김동윤(왼쪽 두 번째) 여흥동장이 민경학(오른쪽 두 번째) 회장으로부터 비타민 125상자를 기탁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13일 여흥동에 비타민 125상자를 기탁했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려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전달하여 기쁘고, 코로나19의 조기 극복을 위해 마음으로나마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온정의 손길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기부 동참으로 ‘마음적 거리 두지 않기’를 보여준 민경학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비타민은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면역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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