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
  • 입력 2016.03.21 17:27
장애인 자립·재활을 돕는 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지원(사진) 변호사가 공식 취임했다.

강 이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제1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제18회 사법고시 수석합격으로 법조계에 들어와 서울보호관찰소 소장,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장애인이 올바른 재활과 교육을 통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역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장애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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