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16 08:4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헬로펀딩’이 지난 13일 누적투자금액 3000억을 돌파했다.

헬로펀딩은 누적 투자금액 2000억을 돌파 한지 불과 156일 만에 이룬 성과다. 

헬로펀딩은 누적투자액 3000억을 달성하는 동안 2540억을 상환하여, 상환율 84%를 기록하였으며, 평균수익률은 연 13.56%를 기록하면서, 투자자의 재 투자율은 무려 76% 이상을 보이고 있다.

투자상품수는 총 2600개 이상을 출시했다. 

부동산 PF상품이 1234억원으로 전체의 41%, 소상공인 확정매출채권 상품이 840억으로 28%, 아파트담보상품이 572억으로 19%, 면세점상품이 288억으로 10%, 동산담보상품은 67억으로 2%의 비율을 보여, 종합 P2P금융사다운 고른 투자 포트폴리오 상품을 선보였다.

채영민 헬로핀테크 대표는 “지난 4년간의 누적된 경험과 함께 투철한 윤리의식을 가지고 투자 안정성 확보를 더욱 강화하면서 바르게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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