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3.16 11:11
LG유플러스 모델이 'U+골프'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U+골프'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유플러스는 골프 중계 서비스 'U+골프'에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을 신규 오픈했다. 

U+골프는 SBS골프, JTBC골프 등 국내 골프 전문 방송 채널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이용 가능하다. 

스크린골프존에서는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 중계, 골프 레슨 콘텐츠 등을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스크린골프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해당 채널을 1분 이상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기 이용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20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U+골프 공지사항 게시글 혹은 개별문자로 안내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20~30대 젊은 연령층에 새로운 오락거리로 자리 잡은 스크린골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며 "골프팬들에게 생생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 되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용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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