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16 16:2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2019년 매출 156.7억원, 영업이익은 61.9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9% 증가함으로써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고마진의 서비스 매출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률보다 영업이익의 성장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019년에 발행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사권부사채(BW)의 평가에 따른 손실 13.8억원이 반영되어 전기 대비 감소했다.

비즈니스온은 올해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내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인 스마트 빅데이터 서비스(MI), 전자계약 및 스마트 사무자동화 솔루션(RPA) 등의 사업군에서도 본격적으로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