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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연 기자
- 입력 2020.03.17 09:57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제43회 손해사정사 및 보험계리사 1차 시험이 잠정 연기됐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상황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실시를 위해 오는 4월 26일 시행 예정이었던 2020년도 제43회 손해사정사 및 보험계리사 제1차 시험을 5월 이후로 잠정 연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변경된 보험전문인 시험 일정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금감원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별도 공지한다. 수험생에게는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