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3.17 10:48
(사진제공=유안타증권)
(사진제공=유안타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9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또 다른 파생결합증권 1종을 20일까지 각각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ELS 제4493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으로, KOSPI2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12개월), 87%(16개월), 85%(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일 때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30%(연 5.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94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으로, KOSPI2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18개월) 80%(24·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95호는 만기 1년에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으로, KOSPI200,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상품 가입은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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