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3.17 14:44
오세영 국회의원(용인갑) 후보가 매니페스토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세용 후보 선거사무소)
오세영 국회의원(용인갑) 후보가 매니페스토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세용 후보 선거사무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용인시·갑) 후보가 지난 16일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매니페스토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매니페스토 한국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매 선거마다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365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21대 총선에 진행되는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은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활동상황을 SNS(사회네트워크 채널) 등 온라인상에 적극 알리고 소통하며 언론 홍보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후보를 선정했다. 이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오세영 후보는 “21대 총선 30일을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라고 준 귀한 상으로 생각한다”며 “더 잘하라고 준 상으로 생각해 앞으로도 용인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늘 소통하고 대화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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