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3.17 14:36
이천시 사회복무요원이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 사회복무요원이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 사회복무요원이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활동에 맹활약하고 있다.

이천시에 따르면 시청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20여명은 지난달 2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관고전통시장, 신둔면 사기막골도예촌 등에서 정기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이천시청을 출입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손 소독을 위한 세정 및 마스크 착용 안내, 발열체크 지원 등 다양한 방역 업무에 투입되어 활약하고 있다.

한만준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힘을 보태기 위해 지원에 나선 사회복무요원들의 봉사와 노력이 코로나19 사태 진정을 위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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