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3.18 09:54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조감도.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조감도. (사진제공=쌍용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쌍용건설은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의 청약 결과 총 88가구 모집에 1만9928명이 몰려 평균 226.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최고 경쟁률은 380.05대1로 전용면적 84B타입이 차지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하는 등 분양에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다"면서도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성공 비결이었고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