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권선구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신중년 대상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제공·운영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과 권미영 영통새로 일하기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요 내용은 50~62세까지 신중년들을 위한 일자리·교육 프로그램으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구직자 과정 교육 운영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위한 서비스 진행 ▲양 기관의 신중년 사업 홍보 및 연계 등이다.

지난 2019년 10월 개관한 수원시신중년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을 위한 공간 운영 및 일자리 상담 지원, 직업능력개발, 적성 탐색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