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개학 또 연기됐지만 힘 냅시다"…취약계층에 후원금 전달
우리금융 "개학 또 연기됐지만 힘 냅시다"…취약계층에 후원금 전달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03.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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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WOORI)랑 학교 가자' 사업 시행
우리금융그룹 본사. (사진=박지훈 기자)
우리금융그룹 본사. (사진=박지훈 기자)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다시 한 번 개학이 연기돼 늦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후원하는 '우리(WOORI)랑 학교 가자' 사업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우리랑 학교 가자' 사업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개학이 세 차례 연기되며 희망찬 새학기를 걱정과 우려로 맞이하게 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금융은 전국 굿네이버스 사업장이 선정된 210여명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새학기에 필요한 준비 물품과 교복 구매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새학기를 맞이해야 하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상심하지 않고 씩씩하고 건강한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미래세대를 보호하고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 1월 코로나19 발생 초기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5억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무료 제공하고 감염 고위험군인 아동과 노인에게 1억원 상당의 감염 예방 키트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급속한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노인과 아동생활시설에 각각 3억원 상당의 식료품과 임직원 성금 2억원,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원을 전달했다. 대구 지역거점병원 의료진에게는 매일 점심 도시락과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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