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3.18 14:46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제248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의회)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제248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의회는 18일 제248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 동안 2020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오산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8건과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 2건 등 총 16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9일 제출된 조례안은 총 8건으로 '오산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청년의 시정참여 활성화 조례 폐지조례안', '오산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역환승센터 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건이 원안가결 됐다.

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의결한 결과 총 6780억1382만9000원으로 원안가결 됐으며 그 중 6억6800만원을 코로나19 예산으로 확보했다.

동의안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2020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2020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3~7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은 모두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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