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3.18 16:30
오세영(가운데) 국회의원(용인시·갑) 후보가 포곡새마을회원들과 포곡읍 일대 방역활동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세영 선거사무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용인시·갑) 후보는 지난 17일 포곡새마을회원 20여명과 함께 포곡읍 일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오 후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곡새마을회원 분들과 함께 방역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시민들께서 느끼시기에 부족하더라도 추가경정예산 확보, 마스크 수급 대책 수립 등 정부가 적극 대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부 업자들의 사재기 행위는 일벌백계할 수 있도록 입법을 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오세영 후보는 지난 1일 ‘질병관리본부 청 승격 추진, 보건복지부에 보건의료 전담 복수차관제 도입, 감염병 전문연구기관과 전문병원 설립 및 음압치료병상 확충, 공공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의료인력 양성’ 등의 보건의료 공약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