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3.18 21:04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오른쪽 2번째),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왼쪽 2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예방 위한 후원물품·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이민숙(왼쪽 두 번째) 수원시여성리더회장이 서경보(오른쪽 두 번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코로나19 예방 위한 후원물품·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가 18일 수원시에 면마스크 1000매와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 및 여성리더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금과 면마스크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기탁해 추후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2004년 여성의 권익 증진 및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매년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수원사랑장학재단 후원, 광교산 정화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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