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19 00:01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삼성 유튜브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삼성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꾹감독'으로 깜짝 활약했다.

지난 16일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Galaxy X BTS: Captured #withGalaxy S20 Series l Samsung' 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곡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에 맞춰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막춤을 선사하며 짧지만 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영상에서 정국은 휴대폰을 들고 춤을 추는 멤버들을 직접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스튜디오를 휘저으며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멤버들의 개성있는 모습을 흔들림 없이 담아냈다.

앞서 정국은 2017년부터 직접 촬영, 연출, 편집하는 자체 컨텐츠 G.C.F(이하: 골든 클로젯 필름)을 만들어 팬들에게 꾸준히 영상 작업물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 2017년 11월 8일 'G.C.F in Tokyo'/2018년 4월 30일 'G.C.F in Osaka'/2018년 7월 16일 'G.C.F in USA'/2018년 7월 25일 'G.C.F in Saipan'/2018년 10월 1일 'G.C.F in Newark VHS ver.'/2018년 12월 2일 'G.C.F 3J @2018 MMA Practice'/2019년 12월 27일 'G.C.F in Helsinki' 총 7개의 영상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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