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3.19 13:58
한국노총 성남지역부 관계자들이 최종윤 국회의원(하남시 선거구) 총선 지지선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최종윤 선거사무소)
한국노총 성남지역부 관계자들이 4.15총선 최종윤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최종윤 선거사무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가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한국노총 성남 지역지부는 공개 지지선언을 통해 “오는 4.15에 치러지는 총선에서 ‘노동존중을 실천할 국회의원 후보자’를 공식 지지후보로 결정했다"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조합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돌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종윤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기업이 발생함에 따라 기업 조업 중단 등으로 노동자들이 산업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고용 유지 등 노동자의 고용불안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정부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와 함께 국가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캠페인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