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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3.19 14:44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이필운 미래통합당 만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무너진 경제, 무관심 민생, 무능한 정부에 대해서 만안구민이 심판합니다.“라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다른 한 면에는 ”기대했지만 실망했던 지난 20년을 희망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인데 이는 지난 20년 민주당으로 치우쳤던 만안지역을 바꾸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국민들에게 비추어지는 현 정부의 모습을 현수막에 표현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당선이 되어 장기집권에 대한 피로도를 타파하고 발전해가는 만안구를 구민들께 자신 있게 보여드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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