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3.20 07:48
19일 오전 김진표 위원장이 최재관 여주·양평 후보와 여주우체국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최재관 후보 선거사무소)
19일 오전 김진표 위원장이 최재관 여주·양평 후보와 여주우체국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최재관 후보 선거사무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9일 여주·양평 최재관 후보 선거구인 여주를 방문해 여주우체국 사거리에서 최재관 후보와 함께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지지 인사를 했다.

김진표 위원장은 “최재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농어업비서관 출신으로 여주와 양평 자연 여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 제대로 된 농업형 벤처를 일궈낼 새로운 지도자”라며 “여주 양평의 경제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소득 도시의 꿈을 위해 최재관 후보를 적극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여주·양평 선거구에 6명의 예비후보가 나와 치열하게 경선을 치뤘음에도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후보가 ‘원팀 민주당’으로 뭉쳐 함께하는 모습은 더불어민주당 모든 지역이 본받아야 할 모범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최재관 후보의 공약인 강과 숲이란 특색을 살린 식품, 정원(경관), 산림산업 등의 생태산업 집중 육성이라는 여주·양평 발전 모델이 혁신성장을 위해 중소벤처 창업을 활성화 시켜 나가는 정부정책과 이번 총선의 더불어민주당 제2호 공약인 ‘벤처 강국 실현으로 혁신성장·경제활력·일자리 창출’의 방향과 일치한다”며 “기초 지자체를 넘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도 최재관 후보의 공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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