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3.20 09:02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임오경 선거사무소)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임오경 선거사무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우원식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우 의원은 “임 후보가 12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어디에서나 최고의 팀을 만들고 위기에서도 승리의 팀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민주당이 임오경 후보를 광명의 대표선수로 선택한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오경 후보가 그동안 코트를 적신 땀, 희망과 용기는 앞으로 광명갑을 이끌 힘이라고 믿고 임 후보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임오경 후보는 “광명시민들과 함께, 정부 여당과 함께 하나의 팀으로 광명의 숙원사업을 풀어나가며 최고의 정치로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