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3.20 16:12

정동균 군수, 이정우 의장, 이종인 도의원 등 시승 축하

정동균(맨 앞) 양평군수가 20일 첫 운행을 시작한 광역버스 G9311번을 시승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맨 앞) 양평군수가 20일 첫 운행을 시작한 광역버스 G9311번을 시승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에 첫 광역버스가 20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양평군은 총 2대의 프리미엄 좌석버스 신차를 도입해 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역버스 G9311번은 용문터미널 기점을 출발해 양평터미널과 양평시장, 군청사거리와 아신리, 국수리, 양수리를 거쳐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종점으로 1일 8회 운행한다. 기타 자세한 운행정보는 경기버스정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균 군수는 “신규 개통되는 광역버스로 군민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현저히 줄어들어 침체된 가운데에도 운행준비에 최선을 다한 운수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안전운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일 첫 운행을 시작한 광역버스 G9311번과 정동균 양평군수가 운전자를 격려하고 승차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20일 첫 운행을 시작한 광역버스 G9311번과 정동균 양평군수가 운전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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