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21 00:02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사진=SNS 캡처)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다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복숭아 한 조각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다미가 복숭아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의 냉정함과는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일에도 김다미는 "어제의 이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는 21일 종영을 앞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통해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사진=SNS 캡처)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사진=SNS 캡처)

김다미는 극중 천재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았다. 그는 ""이태원 클라쓰'와 조이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 사랑에 보답하여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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