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22 00:03
'하이바이, 마마!' 신동미, 김태희·이규형·오의식 (사진=신동미 SNS)
'하이바이, 마마!' 신동미 김태희 이규형 오의식 (사진=신동미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바이, 마마!' 신동미가 공개한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동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정애정하는 #하이바이마마#오늘은어떤일이생길까 #씐나씐나#본방사수 #유제원독감님 ㅋㅋㅋ지못미#이규형 #김태희 #오의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이바이, 마마!' 주연 김태희, 이규형, 신동미, 오의식과 유제원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환한 미소와 상반된 유제원 감독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하바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가 지박령(이중옥) 퇴치라는 특별 미션을 수행하고자 딸 조서우의 집에 하원 도우미로 입성했다. 그는 처녀 귀신 순순애까지 덤으로 붙잡아 웃음을 유발한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김태희 (사진=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사진=하이바이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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