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23 16:36

넷마블스토어에서는 세븐나이츠 관련 상품 최대 50% 할인

(이미지 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의 '세븐나이츠'가 6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6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신화 각성 '루디'가 등장했다. 루디는 아군의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회복을 지원한다. 반면 적군에게는 대규모 고정 피해를 주고 버프를 감소시키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녔다. 루디는 이후로도 스토리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신규 영웅 '레긴레이프'도 선보인다. 레긴레이프는 천상의 수호자로 '프레이야'에 대항하는 루디를 돕는 인물이다. 적에게는 마법 피해를 연달아 두 번 입히는 스킬을 쓰며 자신이 받는 피해는 무효로 하는 패시브를 지녔다.

새로운 콘텐츠들도 준비됐다. 우선 매일 받을 수 있는 용병단 파견 임무 콘텐츠가 나왔다. 임무를 수행하면 장신구 각성 재료 등 보상이 주어진다. 장신구 각성 시스템도 추가됐다. 장신구를 각성하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중 1가지 옵션이 랜덤으로 더해진다. 

6주년 출석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28일 동안 출석만 해도 5성 불사의 반지, 6성 구 세븐나이츠 선택권, 각성 승리자 장신구 선택권 1개 등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의 오프라인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서는 세븐나이츠 6주년 기념 특별 할인전이 열린다.

할인전은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이어진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아트북, 아일린과 세인 피규어, SD 랜덤피규어 등 상품 24종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상품을 사는 소비자에게는 세븐나이츠 게임 내 특별 코스튬 또는 250 루비도 추가로 제공한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3월 나온 턴제 모바일 RPG다. 이를 기반으로 넷마블은 현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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