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24 14:47
(이미지 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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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등록은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24개국에서 진행된다. 해당 국가 내 정식 출시는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은화, 장신구, 의상 등 보상을 지급한다.

사전 등록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 사이트에서는 게임 스토리, 직업, 경공 정보뿐 아니라 레이드, 실시간 대규모 세력전 등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PC게임 '블레이드&소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2018년 12월 국내에서 선보인 당시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이튿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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