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3.24 21:47
 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 발대식에서 일일 유튜버로 변신한 최종윤 후보 모습(사진제공=최종윤 후보 선거사무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최종윤 후보가 일일 유튜버로 변신해 선대위 소개, 임명장 수여, 생애 첫 투표 위원회 임명, 시민 인터뷰 등을 직접 진행했다.

특히 고3 수험생으로 투표권을 처음 행사하게 된 쌍둥이 남매가 생애 첫투표 위원장으로 임명돼 축하와 소감을 전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됐다.

최종윤 후보는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드린다. 비대면 유튜브 방송으로도 하남시민 여러분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며 “기회만 된다면 다시 한번 방송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정부여당의 후보로서 코로나19로 인한 불편과 우려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외환위기, 금융위기 등을 슬기롭게 이겨냈던 지혜를 다시 한 번 모아 하남시민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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