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25 09:48
(이미지 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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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컴투스가 '드래곤스카이'의 아메리카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래곤스카이는 다양한 드래곤을 육성해 팀을 구성하고 몰려오는 적과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슈팅 RPG다. 슈팅 게임과 방치형 육성 시스템을 접목했다. 컴투스의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했다. 

컴투스는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로 서비스를 넓히고 있다. 

아메리카 서비스에 발맞춰 신규 출석 보상이 좋아졌다. 신규 이용자는 기존보다 더 많은 수의 고급 드래곤을 얻을 수도 있다. 하루에 5회씩 자동 플레이를 충전해주는 기능도 더해졌다.

컴투스는 새로 연 서버에서 사전예약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유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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