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25 14:46
(이미지 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가 트렌드에 맞춰 탈바꿈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넥슨은 25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예고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브랜드다. 

넥슨은 새로 돌아올 게임에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트바디와 트랙, 게임 모드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와 주행 테크닉은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에 열린 티저 사이트에서는 '커밍 순'이라는 문구와 함께 카트바디의 실루엣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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