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3.25 16:13
미래이천시민연대가 35개 착한임대인 점포에 부착한 스티커 (사진제공=이천시)
미래이천시민연대가 35개 착한임대인 점포에 부착한 스티커.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미래이천시민연대가 지난 24일 이천시 관내에서 임대료를 인하 또는 면제해준 임대인 점포에 착한 임대인 점포 스티거를 전달했다.

이천시에서 현재 조사된 착한임대인 점포는 부발읍 6개, 신둔면 18개, 관고시장 6개, 창전동 8개, 중리동 8개, 설성면, 대월면 각 1개 점포 등 35개에 달한다.

미래이천시민연대는 각 점포를 방문하여 착한임대인 스티커를 전달하며 소상공인들의 힘든 상황을 위로하고 함께 이겨내자는 격려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천시민연대는 요식업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가방역인증 스티커를 제작해 이천시 요식업체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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