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26 00:11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TV조선/JTBC)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TV조선/JTBC)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과 축구 대결을 펼친다.

25일 JTBC '뭉쳐야 찬다' 측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과 마스터이자 연예인 축구단 고문 진성, 구단주 박현빈,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노지훈, 동네 풋살에서 날아다니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나태주가 '뭉쳐야 찬다'와 함께한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꿈꿨던 임영웅과 조기축구회만 4개나 들고 있는 김호중을 비롯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은 자칭 '축구 덕후'임을 밝히며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케줄 이동할 때 늘 챙겨본다"며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게 된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과 '뭉쳐야 찬다' 멤버들의 축구 대결은 오는 4월 중순에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