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25 17:14
코웨이의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의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사진제공=코웨이)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코웨이가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미디엄 타입을 출시했다. 미디엄 타입은 기존 소프트 타입 메모리폼보다 경도가 높아져 단단한 쿠션감을 준다. 

이 매트리스에는 4중 레이어 구조가 적용됐다. 상단에는 '클라우드 메모리폼'이 들어갔다. 이 폼은 인체 곡선에 맞춰 몸을 감싸면서도 통기성을 강화해 수면 중 갑갑함을 덜어준다. 그 밑에는 탄성을 높여주는 '액티브 엘라스틱폼', 형태를 변경·유지해주는 '플렉서블 HD 폼', 통기성과 유연성을 강화해주는 '코어 HD 폼'이 차례로 있다. 

내장재 커버는 유칼립투스 추출 천연섬유인 텐셀로 만들어졌다. 렌털 구매 시에는 3년(6년 렌털 기준)에 한 번 커버를 새것으로 무상 교체해준다.

또 제품을 렌털하는 모든 고객에게 4개월에 한 번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월 렌털료는 6년 기준 2만8900원(슈퍼싱글)이다. 퀸사이즈는 3만2900원이다. 일시불로 살 때는 각각 170만원, 190만원이다. 1년 무상 서비스가 포함된 금액이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자 수면 습관과 취향에 따라 몸에 꼭 맞는 편안한 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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