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26 00:32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달려라방탄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달려라방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빼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자체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달려라 방탄(Run BTS!)' 97화에서는 '파자마 파티'를 주제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단어와 그림을 번갈아 전달하여 마지막 멤버가 첫번째 멤버와 같은 단어를 써야 성공하는 '텔레스트레이션'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정국은 제시어 '기린'을 5초라는 짧은 시간에 무늬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어 코끼리도 정확히 특징을 살려 그려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국의 그림을 본 멤버 RM은 "쟤는 화백이야. 화백"이라고 말했고 제이홉도 감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달려라방탄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달려라방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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