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3.25 18:19
(사진제공=<b>이마트</b>)
(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마트가 서울 마곡동 부지를 매각했다. 

이마트는 25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727-769 일원 마곡도시개발사업 업무용지 CP4구역을 8158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상대는 '마곡씨피포피에프브이' 주식회사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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